완주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웅치, 이치전투에서 3.1 독립 만세까지>를 수행하고 있는 만경강사랑지킴이(회장 손안나)는 웅치전투 순례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웅치전투 순례길은 가족 체험행사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과 일본군의 치열한 전투 현장이었던 웅치전적지를 답사하는 행사이다. 100여 년의 전국시대를 평정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명나라의 정벌과 조선의 복속을 목적으로 16만 대군으로 조선을 침공한다. 건국 후 200년간의 평화에 젖어 있던 조선은 물밀듯 밀려오는 일본군에게 대항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연전연패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의 최정예를 이끄는 신립이 4월 28일 탄금대에서 참패하면서 왜군의 한양 진군을 저지할 수단이 사라지고 말았다. 일본군은 바람처럼 달려 개전 20여 일 만에 한양에 입성한다. 당시 일본군의 작전은 육군이 한양에서 조선의 군주인 선조를 잡아 항복을 받으면 해군이 바닷길을 이용하여 군수품을 육군에게 조달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바닷길에서 이순신에게 붙잡힌 일본 수군은 서해는커녕 남해도 지나지 못하고 있었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조선군의 첫 승리는 이순신의 옥포해전으로 1592년 음력 5월 7일(양력 6월 1
6월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려요 나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존재들을 위한 시간 반려를 주제로 완충지대에서 함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6월의 주제 <반려OO> [정규프로그램] 반려동물 간식만들기 -일시 : 2022.06.08.(수) 19:00 반려식물 만들기 -일시 : 2022.06.25.(토) 14:00 * 정규프로그램은 한가지만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 5천원이 있습니다. * 신청 링크는 5월 31일(화)에 오픈됩니다. :) 신청은 완충지대 인스타 프로필 링크 클릭!
완주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된 만경강사랑지킴이(회장 손안나)는 6월 11일 ‘삼례, 근대로의 여행’을 시작으로 2022년 완주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제목은 ‘임진왜란부터 3.1 독립 만세운동까지’이다. 임진왜란부터 3.1독립만세는 ‘민초는 강하다’, ‘팝업북과 퍼즐로 만나는 문화재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화재 이야기’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용 문화재는 웅치전적지, 이치전적지, 삼례양곡창고, 삼례양수장, 만경강 철교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민초는 강하다’는 ‘삼례, 근대로의 여행’, ‘웅치전투 순례길’, ‘이치전투 순례길’, ‘만경강 야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근대로의 여행’은 근대의상을 입고 삼례양곡창고, 삼례양수장, 만경강 철교를 답사하며 일제강점기 당시 민초들의 삶에 대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이고, ‘웅치전투 순례길’과 ‘이치전투 순례길’은 웅치전투와 이치전투가 있었던 현장을 둘러보며 임진왜란 당시 이름 없이 희생한 의병과 관군에 대해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만경강 야행’은 수행단체인 만경강사랑지킴이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로 만경강에 서식
지난 5월 14일, 원래 중학교가 있었던 자리에 들어선 소셜굿즈혁신파크에 다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엄마와 아빠를 따라 온 아이들은 체험부스, 생태놀이터, 추억놀이, 운동회, 환경 연극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따라 봄날 낮 시간을 즐겼다. (이상 사진제공_소셜굿즈센터) 이번 축제는 처음 혁신파크에서 매달 열리는 입주단체회의에서 제안되었다. 입주도 마무리 되었으니 이 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였다. 축제에는 ▲지구살림협동조합 ▲만경강사랑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같이키움 ▲보물섬 ▲마인드블루밍 ▲더나은문화공동체 ▲꾸미다꿈이다 ▲되돌림 ▲창연 등 완주사회적경제조직 약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각 단체가 자신들의 특성을 살려서 생태놀이터, 추억놀이, 공연마당,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및 놀거리가 마련돼 어린이 및 가족 약 300여명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근석 이사장은 “사회적경제조직 간 교류협력을 통한 지속 발전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완주 사회적경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금개구리 서식지로 알려진 금와습지공원에서 생태교란식물 정화활동이 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14일(토) 오전 9시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는 봄철 기승을 부리는 돼지풀, 가시박, 애기수영의 퇴치를 위해 완주로컬푸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전북지속협과 공동 주관하며 시민, 가족과 함께 여는 열린 행사다. 지식이 없어도 남녀노소 체험을 통해 자연을 가꾸고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로, 코로나에서 벗어나 5월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예정이다. 1365를 통해 봉사시간(4시간 인정)도 가능하다. *준비물은 현장 제공. 문의 010-3919-3908 사무국장 박대선 변두리 기자
아직 4월인데 여름이 멀지 않게 느껴지는 날씨에요 5월은 가정에 행사가 많은 달이죠 그래서 가정에, 또는 자기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는 주제로 가져왔습니다. 5월의 주제 『마음』 [정규프로그램] 원앤온리(one&only) 향수만들기 - 일시 : 2022. 05. 12.(목) 19:00 원앤온리(one&only) 꽃풍선 만들기 - 일시 : 2022. 05. 19.(목) 19:00 원앤온리(one&only) 은반지 만들기 - 일시 : 2022. 05. 26.(목) 18:30 [특화 프로그램] 누구나멘토 - 일시 : 2022. 05. 28.(토) 14:00 - 멘토 : IT관련 기업 가젯 대표 '김형주'님 ※ 정규프로그램은 한가지만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 5천원이 있습니다 ※ 신청 링크는 4월 26일(화)에 오픈됩니다:) 신청링크 : https://linktr.ee/wanchungjidae
삼례읍이 읍청사 부근 군유지 내에 무단으로 방치돼왔던 대형화물차 불법장기주차 차량 일제 정리를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1,000평 가량의 부지에 코스모스 식재를 완료했다. 삼례읍은 지난 4월 8일부터, 읍청사 부근 군유지(삼례리 1693-15번지 일원) 내의 대형화물차 불법장기주차 단속에 나섰다. 4월 8일부터 17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4월 18일부터 차량 소유주를 일일이 찾아 군유지 내에 불법주차 할 수 없도록 일제 정리를 완료했다. 화물차가 또 다시 주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옹벽 블럭으로 길을 만들고 그 길 바깥쪽으로는 코스모스 종자를 식재했다. 이를 통해, 주민 편의를 위한 차량 통행은 가능하나 불법 주차는 할 수 없도록 했으며, 더 나아가 초화류 식재를 통해 읍청사 주변 경관 개선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군유지 정비작업 중 코스모스 종자 식재에는 삼례읍 마천마을의 국윤식 이장이 도움을 줬다. 국 이장은 본인 소유의 농기계를 이용해 해당 군유지에 흙갈이(로터리) 작업에 재능기부를 했다. 이에 이정근 삼례읍장은, “삼례읍민과 직원들, 이장님까지 모두가 함께 개선의지를 가지고 이 같은 일을 추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군유지 무단점용
삼례읍은 지난 25일 수계리와 신탁리 이장·부녀회장 및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봉지구에 있는 정자 3개소의 현판식을 가졌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그동안 명칭만 있고, 현판은 없던 상황에서 삼봉지구 근린공원에 위치한 신기정, 상탁정과 완주삼봉LH아파트 1단지 앞 대로변에 있는 신포정에 현판을 설치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현판글씨는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서예강사인 이병석 작가가 재능기부하여 판본체로 새겨졌으며, 남녀노소 정자이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글로 작성되었다. 김기대 전 신포마을 이장은 “삼봉지구 아파트 신축으로 자연마을이 일부 없어진 아쉬움 속에 마을지명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정자현판을 설치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후손들이 기존 마을의 지명을 기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정근 삼례읍장은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본래 자연마을의 지명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정자 현판을 설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판 글씨 작성에 재능 기부해주신 이병석 강사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변두리 기자
딸기는 삼례 대표 농산물이면서 완주 9품에 들어가는 완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기도 합니다. 완주와 삼례를 대표하는 딸기에 대해 알아보려 삼례농협 딸기 선별장에서 유희문 과장님을 만났는데요. 덕분에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요즘 삼례 관내에 들어서면 달큰한 딸기향이 가득한데요. 삼례에서 약 300가구 정도 딸기 농사를 짓는다고 해요. 이중 50가구 정도 농협을 통해 출하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직접 공판장이나 로컬푸드 매장에 내거나 가판 등으로 소득을 올린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농가가 딸기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요. 딸기 농사는 열다섯 달 동안 짓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일 년 내내 쉼 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해요. 3월부터 육묘장에서 모종을 키워 8, 9월에 재배동으로 옮겨서 정식을 하고 가을 동안 꽃을 올리고 열매를 맺어 빠르면 11월부터 이듬해 5, 6월까지 수확합니다. 듣기만 해도 숨가쁜 바쁨이 느껴지는데요. 이름만으로도 피곤한 새벽딸기를 출하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새벽 3시부터 딸기를 딴다고 해요. 7시나 늦어도 7시 30분에는 선별장에 그날 수확한 딸기가 모두 도착하고 10시에는 포장이 완료되어 서울로 출발을 합니다. 점심 무렵 서울
‘한냇물 행복 빨래방’운영 안내 노연아 (문의 : 290-3417) ○ 운영장소 :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차장 ○ 이용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법정공휴일 제외) ○ 이용대상 :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가구 및 소규모복지시설 / 자가처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등 ○ 이용내용 :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의 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 무료세탁 서비스 ○ 이용방법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이장, 부녀회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자원봉사자가 가정방문하여 수거 (※ 일부는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운영주체 :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공택) ○ 문 의 처 : 맞춤형복지팀(☎ 290-3415~3417, 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