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을신문 <삼례사람들>을 사랑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3월부터 종이 신문으로 발행되어 온 <삼례사람들>이 9월 13(월)일부터 인터넷 신문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종이 신문만이 갖는 매력과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삼례의 이야기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번 재창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삼례 주민들로 구성된 삼례공동체미디어는 <삼례사람들>을 제작하면서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지역의 현안을 찾아 다루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삼례사람들>은 더욱 빨리, 풍부한 삼례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인쇄물 형태의 <삼례사람들>도 여건이 갖추어지는 대로 점차 병행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례사람들>은 PC와 핸드폰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삼례사람들”을 치시거나 주소 samgongme.org를 입력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