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개구리 서식지로 알려진 금와습지공원에서 생태교란식물 정화활동이 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14일(토) 오전 9시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는 봄철 기승을 부리는 돼지풀, 가시박, 애기수영의 퇴치를 위해 완주로컬푸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전북지속협과 공동 주관하며 시민, 가족과 함께 여는 열린 행사다.
지식이 없어도 남녀노소 체험을 통해 자연을 가꾸고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로, 코로나에서 벗어나 5월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예정이다. 1365를 통해 봉사시간(4시간 인정)도 가능하다.
*준비물은 현장 제공. 문의 010-3919-3908 사무국장 박대선
변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