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로 물에 잠긴 삼례
지난 14일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며 만경강과 삼례교가 전국 방송에 등장했다. 삼례교에 홍수경보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극한 호우가 내린 14일은 만경강의 수위가 올라 만경강변 다리 아래 차도는 모두 통행이 금지되었고, 여기저기 논과 밭이 침수되기 시작하였다. 15일 새벽에는 찰방다리에서 농어촌공사 삼례지사 뒤편 대부분의 논이 물에 잠겼다. 많은 농민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6시 15분까지 배수문이 닫혀 있었고, 배수문이 열리면서 정오 무렵엔 물이 거의 빠졌다고 한다. 농민들은 농어촌공사의 현장대응에 문제가 있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15일 오전 6시 30분경 우성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사진 15일 오전 6시 30분경 우성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사진 15일 오전 6시 30분경 우성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사진 이에 농민들은 지난 19일 농어촌공사 삼례지사에 항의 방문하였다. 이때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대응이 많이 아쉬웠다. 피해를 호소하기 위해 찾은 농민들에게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진심 어린 사과를 먼저 했어야 했다. 이런 과정이 생략된 채 매뉴얼대로 처리하였고, 배수문의 개폐 관련 자료를 다 가지고 있으니 공개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