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말하랑게TV 새만금신공항 반대 목소리 지역신문은 주홍글씨부터 찍었다. 2021년 5월 12일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을 출범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신문은 기자회견의 내용을 전하기보다는 ‘반대를 위한 반대’ 등 부정적으로 낙인찍으며 생산적 토론 자체를 가로막았다. - 새만금 국제공항 왜 반대할까? -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반대 주장에 부정적 낙인찍기 - 반대를 위한 반대?, 왜 이제 와서? 도정 반대? 지역 언론의 정치적 해석 주의 필요 -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할 말이 아주 많다고 한다.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6편. 새만금 신공항은 장밋빛 미래이기만 할까요? 출연 김지은 전북녹색연합 사무국장 박주현 전북의소리 대표 기획연출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유키컴퍼니, 전북민언련 후원 한국언론진흥재단 영상_ 전주MBC 뉴스 보도 인용 (방송사에 고지함)
마을신문 <삼례사람들>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삼례 마을길 걷기 행사를 10월 11일 시작하여 11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에 걸쳐 진행하게 되었다. 삼례 마을길 걷기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기 위한 완주문화치유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또한 마을 걷기는 마을을 알아가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마을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다. 마을을 혼자 걷기, 여럿이 걷기, 설명을 들으며 걷기 등 여러 번의 걷기를 하다보면 마을의 유래, 특색, 환경 등이 보이기 시작하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온 주민들의 삶도 보일 것이다. 마을은 사람들이 서로 믿고, 주고, 받고, 돌보는 협동의 공동체이다. 이 마을이란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만들어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소위 사회관계라 한다. 사람들이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려면 단지 집주인과 세든 사람처럼 계약 관계이거나,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 관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필요할 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있을 때 도와주고 없을 때는 도움도 받는 관계, 그렇게 미운 정 고운 정이 얽히고설켜 끈끈한 정이 만들어지는 관계가 되어야 사회통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에게 철도는 식량과 군수물품을 빠르게 수송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였다. 처음에는 목교로 기술이 발전한 후로는 철교가 되었다. 지금은 철교 일부가 레스토랑, 카페, 공방 등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명암의 기운이 이곳에서 흘러온다. 리포터: 삼례사람들 손안나 이 방송은 SK Broadband 전주방송 채널 1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0.08 ~ 10.21 평일 / 주말 : 새벽 1시 / 오전 9시 30분 [영상출처] 방방곡곡 동네TV 전주
역사가 깊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가족 뮤지컬 삼례 금와의 꿈! 기획감독부터 음악감독 그리고 주민들을 만나 뮤지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방송은 SKB 전주방송 채널 1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일정: 9월 10일 ~ 9월 23일 평일 오전 9시 30분 / 저녁 23시 30분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일요일 새벽 1시 / 오전 9시 30분 [영상출처] 방방곡곡 동네TV 전주 https://youtu.be/2tad1ymtGGM
방방곡곡 동네TV 전주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활성화네트워크 X SKB전주방송 2021년 주민의회 정상회담 정책콘서트가 세 번째로 삼례사람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기린봉, 우아동에 이어 완주는 처음인데요. 삼례시장현대화 문제부터 대안까지 그리고 전체 영상은 SKB 전주방송 채널 1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방송은 SKB 전주방송 채널 1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일정: 9월 10일 ~ 9월 23일 평일 오전 9시 30분 / 저녁 23시 30분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일요일 새벽 1시 / 오전 9시 30분
뼈를 깍는 고통, 부모 등골을 빼 먹는다, 뼈 때리는 논평, 언중유골, 뼈대 있는 가문…. 뼈는 몸을 세우고 지탱하는 구조물이고, 뇌, 심장 등 중요기관들의 보호막이며, 칼슘 등 무기질을 저장하고, 적혈구 백혈구를 생산하는 생명활동을 활발히 하는 기관이다. 콜라겐 등의 교원섬유 그물눈에 칼슘염과 단백질이 촘촘히 채우고 있어서 가볍고 깨지기 쉬우면서도 의외의 탄력성을 가진 기관이다. 뼈는 골기질을 보태는 조골세포와 묵고 낡은 골지질을 청소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이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건강하다. 성장기엔 조골세포가 파골세포보다 활성 있어서 골량은 많아지지만, 중년 이후엔 파골세포가 조골세포를 앞질러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생기게 된다. 혹시라도 당신이 여성이고, 나이도 있고,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왔거나, 갑상선 약을 복용한 지 수년이 되었거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이거나, 신장이 약해져 있거나, 오랫동안 실내에서만 일하거나, 흡연 과음을 자주하거나 저체중이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골밀도 검사는 필수이고 뼈를 세우는 노력과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어르신들의 출입이 많은 약국이라 골다공증약 처방도 많다. 비타민D, 칼슘염제, 파골세포가 준동하지 않
우리 삼례에도 최근 2~3년 사이에 아시아마트가 여러 곳이 생겼다. 그만큼 이주민이 늘고 있다는 증거이다. 국제결혼을 한 가정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이주 노동자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우석대에 유학 온 외국인도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1990년대 이후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상품만이 아니라 자본과 노동을 제공하는 사람들도 국경을 넘나드는 이주의 시대이다. 그런데 아직 단일민족 신화를 가진 우리 사회는 이주민 시대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이주민이나 혼혈을 우리와 다르다 하여 차별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인종차별은 가난한 나라에서 이주해 왔을 것으로 짐작되는 이주 노동자에게 더욱 심하다. 우리도 60~70년대 경제 사정이 어렵던 시기에 서독 파견 광부나 간호사 그리고 사우디 등 중동 건설자 파견의 경험이 있다. 요즘 우리 사회 곳곳에서 외국인 노동자 아니면 농사도 지을 수 없고, 어렵고 힘든 노동 현장에는 일할 사람이 없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우리 삼례도 마찬가지로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농업과 서비스업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 와서 가정을 이루고 정착한 분들과 그 자녀들은 그 한 분 한 분이 삼례의 소중한
항상 마을신문 <삼례사람들>을 사랑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3월부터 종이 신문으로 발행되어 온 <삼례사람들>이 9월 13(월)일부터 인터넷 신문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종이 신문만이 갖는 매력과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삼례의 이야기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번 재창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삼례 주민들로 구성된 삼례공동체미디어는 <삼례사람들>을 제작하면서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지역의 현안을 찾아 다루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삼례사람들>은 더욱 빨리, 풍부한 삼례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인쇄물 형태의 <삼례사람들>도 여건이 갖추어지는 대로 점차 병행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례사람들>은 PC와 핸드폰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삼례사람들”을 치시거나 주소 samgongme.org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방방곡곡 동네TV 전주 ♦️ 3분 49초에 정열을 정려로 정정합니다. 하리교회 뒤편에 있는 버드나무가 있다. 버드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수양아들이었지만 자기 부모를 극진히 모셨던 유영철과 일찍 결혼하였지만 남자를 일찍 여읜 남양홍씨.. 한 여름에는 풀과의 전쟁이기에 직접 들어가서 비석을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손안나 기자의 블로그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수탈의 역사가 문화예술로 탈바꿈 삼례문화예술촌은 전라북도 삼례읍 삼례역로 8-3(후정리 237-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와 예술이 어울려진 전시, 체험 공간이다. 삼례문화예술촌에 가 보게 되면 제1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는 곳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의 양곡 창고를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일제강점기 양곡 수탈의 중심지였던 창고로 양곡 수탈을 위한 양곡 창고와 관사로 지어졌던 건물을 개보수하여 2013년 6월 5일 삼례문화예술촌으로 개장하였다. 양곡 창고에서는 호남 일대에서 수확한 양곡을 이곳에 모았다가 장항항 등을 거쳐 일본으로 가져간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측벽 상부에 있는 높은 창문과 지붕 상부의 환기시설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창고 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양곡 저장 기술 사례 보여줘 삼례문화예술촌에 있는 양곡 창고는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 건축의 사례를 보여주며 호남평야의 양곡 수탈의 역사를 증명하는 증거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 2013년 12월 20일 국가등록문화재 제580호로 지정되었다. 또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