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례성당

송지호 작가가 그린 삼례성당

 

 

▲삼례성당(ⓒ송지호) 37.8×45.5㎝ acrylic on 장지 2020

한적한 시골 마을길에 만난 아담한 공간.

소소하지만 고딕양식의 전형을 볼 수 있는 공간.

가을의 문턱을 지나 겨울로 접어들었지만 차가움보다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간.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

삼례예술촌 마실길에서 만난 보물 같은 공간 삼례성당이 가슴에 스며든다.

 

-송지호 작업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