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콘텐츠연구소 태교힐링여행 성료

로컬콘텐츠연구소(대표 손안나)는 임부(姙婦)와 가족을 위한 태교힐링여행을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태교힐링여행은 완주문화재단의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으로 11월 17일과 18일 1박 2일로 대승한지마을과 오성한옥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대승한지마을에서는 태중의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수면등 만들기 체험과 한지를 만드는 초지 뜨기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오성한옥문화센터로 이동하여 오성한옥마을 어머니들이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조리한 시골밥상으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시골밥상은 맛도 좋았지만, 임부와 복중 아이를 위한 건강한 밥상이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식사를 마친 후 이어진 태교 영상과 국악 공연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태교 영상은 남경숙 작가가 30년 동안 산부인과 간호사로 일하면서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느꼈던 감동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으로 제작되어 작가가 경험했던 감동의 순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창선 선생님의 대금연주와 송봉금 선생님의 판소리 사랑가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밤새 소복이 쌓인 첫눈은 참가자들에게 내린 하늘의 선물로 눈 덮인 한옥의 전경은 탄성을 터트리게 하였다. 완주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송광사 탐방을 마지막으로 태교힐링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완주는 자연경관, 로컬푸드, 맛집, 아름다운 카페로 유명하여 1천6백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매력적인 곳이다. 이러한 완주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완주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완주 DMO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 태교힐링여행 역시 완주관광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테마여행 중 하나이다.

 

로컬콘텐츠연구소 손안나 대표는 "완주의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활용한 만경강힐링도보테라피, 생태환경교육여행, 차박여행, 자전거여행에 이어 태교힐링여행을 실험하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치유 힐링 여행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완주 DMO 사업을 통해 완주관광의 콘텐츠가 얼마나 다양해지고 풍부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