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 하나로마트 농산물 판로 확보위해 노력
삼례사람들에서는 9월 13일 오후 2시에 삼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과 이광영 하나로마트 점장을 만나서 새롭게 문을 연 삼례농협 하나로마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른 지역에는 다 있는 로컬푸드 매장이 삼례에는 없어서 아쉽다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로컬푸드 매장(하나로마트)이 생긴 후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이광영)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 마트가 생겨서 편리해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하루에 저희 하나로마트를 찾아오시는 고객은 약 7백에서 1천명 정도이고 대부분 삼봉에 있는 아파트에서 오시고, 봉동 둔산리 쪽에서 많이 오세요. 가끔 에코시티에서도 오시고 읍내에 거주하시는 농협을 사랑하는 조합원님들이 원거리에도 찾아와 주십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근처 아파트에서 오시는군요. 다른 지역에도 로컬푸드 매장은 많이 있는데요. 다른 매장과 차별점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강신학) 삼례농협 하나로마트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의 1/3이 농산물 코너라는 데 있습니다. 우리 하나로마트는 농촌형 마트이기에 농산물에 대한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일반 식자재마트나 다른 데는 수입 농산물이라든지 수입 농산물을 섞은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