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에서 프랑스 예술을 느껴보세요~”

삼례문화예술촌 부분 개관…「프랑스와 예술의 혁명전」 개관

 

 

 

 

 

삼례문화예술촌이 일부 문을 열었다. 그동안 시설 개선 및 새 내용을 채워 넣으라 문을 닫았었는데, 준비된 곳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 선보이는 예술 콘텐츠는 프랑스 예술 작품이다. 「프랑스와 예술의 혁명展」은 <아폴리네르와 그의 연인 마리 로랑생>, <나폴레옹과 조선 서해안 항해기>, <근대 프랑스 화가들의 반란>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19-20세기 프랑스 화단과 문단에서 교류하던 화가와 문인들의 저술과 그림, 조각품 등 227점을 전시한다.

완주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박물관, 그림책미술관이 삼례의 3대 문화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