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에서 삼례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식 열려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봉사 발굴할 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지난 5월 21일(금)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에 따라 거리두기 앉기와 행사장 참석인원을 50명 내외로 제한하였다.

 

창립50주년 기념봉사사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백미 10킬로그램 100포를 삼례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역대회장의 공로패, 감사패, 전달식과 기관단체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그중에 <삼례사람들> 손안나 기자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 표창을 받았다.

 

 

50대 윤현철 회장의 기념사, 39대 박종훈회장의 회고사로 행사가 채워지고 기념 떡케이크 컷팅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 후 윤현철 회장이 준비한 기념 타올을 전하며 참석해주신 데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은 앞으로 100년을 향해 달려가는 클럽으로써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봉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어려운 사람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기념식을 준비해주신 48대 오상영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변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