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콘텐츠연구소(대표 손안나)는 완주DMO(완주지역관광추진조직)의 쿨링 완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태•교육여행을 진행하여 안전하게 잘 마쳤다고 밝혔다. 완주 DMO는 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의 약자로 완주지역의 관광추진조직을 의미한다. 완주문화재단에서는 지역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23년 한국관광공사의 DMO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 완주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은 국비 1억5천만 원과 지방비 1억 원을 매칭하여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예산으로 생활인구 유입증대사업, 관광사업 기획 및 계획사업, ESG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컬콘텐츠연구소는 ESG 연계사업에 참여하여 탄소배출이 적은 생태•교육 여행을 상품화하기 위해 4개 주제, 6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였다. 로컬콘텐츠연구소에서 팸투어로 진행한 4개의 주제는 밤샘그린(Green)탐험대, 숲그린(Green)차박, 탄(소)감(소)자(전거)여행, 노을그린(Green)플로깅으로 총 130명이 참석하였고 60개의 콘텐츠가 다양한 SNS에 기록으로 남았다. 밤샘그린탐험대는 3차에 걸쳐 진행되었고 총 17가
완주 DMO에서는 쿨링완주 프로젝트로 완주의 역사, 문화, 생태를 접목한 인문학 자전거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도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코스 개발과 지속적인 진행으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정착하길 희망합니다.